셀트리온 사옥./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 사옥./사진=셀트리온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잘렉스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향후 셀트리온은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시험 대상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CT-P44의 오리지널 약물 다잘렉스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정성 결과를 통해 유사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