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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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이벤트 연극 '너가 없었으면 좋겠어'
서울 여행자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너가 없었으면 좋겠어’의 2025년 1월 5, 7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애증의 감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다섯 개 이야기다.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3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마약·폭력을 뛰어넘은 음악의 힘 미국의 할렘과 브롱크스, 노스센트럴 같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에서도 음악은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한 소녀와 주민들을 위한 연말 음악회는 음악이 현실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뛰어넘게 하는 힘을 보여준다. 음악은 때로 상황과 현실을 넘어서는 특별한 힘을 가진다. -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음악감독 김동민의 ‘뉴욕의 동네 음악가’
● 뮤지컬 - 시라노 뮤지컬 ‘시라노’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남녀 3명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 전시 -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프랑스 구상화가 미셸 앙리 전시 ‘위대한 컬러리스트’가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리지널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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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노벨문학상' 한강이 茶를 마시는 이유 한강 작가는 소설을 쓰며 사용한 작고 평범한 찻잔과 메모를 노벨상박물관에 기증했다. 그에게 차는 격식화한 다도와는 거리가 멀고, 글쓰기 사이에 스스로에게 허락한 단순하면서도 절실한 쉼이었다. 매일 한 잔의 차를 통해 집중과 성찰을 이어간 그의 엄격함이 담긴 일상이 돋보인다. - 공예평론가 홍지수의 ‘공예 완상’● 마약·폭력을 뛰어넘은 음악의 힘 미국의 할렘과 브롱크스, 노스센트럴 같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지역에서도 음악은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한 소녀와 주민들을 위한 연말 음악회는 음악이 현실의 어려움을 잠시나마 뛰어넘게 하는 힘을 보여준다. 음악은 때로 상황과 현실을 넘어서는 특별한 힘을 가진다. - 뉴욕클래시컬플레이어스 음악감독 김동민의 ‘뉴욕의 동네 음악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서울시향 말러 '부활' 2025 서울시향 얍 판 츠베덴의 말러 ‘부활’이 내년 1월 16~1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성악가 하나엘리자베트 뮐러와 태머라 멈퍼드가 협연한다.● 뮤지컬 - 시라노 뮤지컬 ‘시라노’가 내년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남녀 3명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을 그린다.
● 전시 -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프랑스 구상화가 미셸 앙리 전시 ‘위대한 컬러리스트’가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오리지널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