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여산청 사과…"규정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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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27일 누리집을 통해 "'궁·능 관람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장소 사용 허가 관련 규정 해석에 있어 엄밀하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사과문은 궁능유적본부장 명의로 발표됐다.

김여사의 종묘 차담회를 둘러싼 사적 이용 의혹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긴급 현안 질의에서도 불거졌다.
당시 이재필 궁능유적본부장은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가 국가행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개인적인 이용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사적 사용이 맞냐"는 임 의원의 추궁이 계속되자, "사적 이용이 맞다"고 답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