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 파트너스, 램 웨스톤에서 변화 추진 위한 6번째 임원 영입
자나 파트너스는 Lamb Weston에서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여섯 번째 임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는 이 행동주의 투자자가 프렌치 프라이 제조업체인 Lamb Weston의 이사회의 대다수를 교체하려는 의도를 시사한다고 27일(현지시간) 제출된 규제 서류에서 밝혀졌다.

감자 산업의 베테랑인 Jeff Delapp는 이전에 Lamb Weston의 사장을 지냈고, 그 후 McCain Foods 북미의 사장직을 맡았으며, 이제 이 펀드의 임원 라인업에 합류해 이사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자나 파트너스는 Lamb Weston의 5%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가 운영 개선과 자본 배분을 개선하거나 매각을 고려할 것을 촉구해왔다.

지난 주, 실망스러운 Lamb Weston의 실적 발표로 주가가 최대 20% 하락했다. 1월 이후 Lamb Weston의 주가는 39% 하락했다.

또한, 회사는 예기치 않게 CEO 교체를 발표했으며, Tom Werner CEO를 Chief Operating Officer (COO)인 Michael Smith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명은 신중한 1년간의 후계 계획 과정을 마무리한 결과"라고 말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