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 금리 또 내려간다...국민銀, 13개 상품 금리 최대 0.2%p↓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국민은행은 예·적금 상품 13개의 기본금리를 0.05~0.20%p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금리가 변경되는 예금상품은 국민수퍼정기예금, KB Young Youth 증여예금, KB Star 정기예금 등 5개로 계약기간에 따라 0.10~0.20%p씩 인하된다.
이어 적금상품은 KB맑은하늘적금, KB내맘대로적금, KB국민ONE적금 등 8개 상품의 금리가 계약기간에 따라 0.05~0.20%p 하향 조정된다.
변경된 금리는 이날 이후 신규 가입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증감 추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폭(0.25%p)보다 수신 금리 인하 폭이 작으며(최대 0.20%p), 금리 인하 대상 상품도 최근 출시한 고금리 상품은 제외하는 등 고객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금리가 변경되는 예금상품은 국민수퍼정기예금, KB Young Youth 증여예금, KB Star 정기예금 등 5개로 계약기간에 따라 0.10~0.20%p씩 인하된다.
이어 적금상품은 KB맑은하늘적금, KB내맘대로적금, KB국민ONE적금 등 8개 상품의 금리가 계약기간에 따라 0.05~0.20%p 하향 조정된다.
변경된 금리는 이날 이후 신규 가입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증감 추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폭(0.25%p)보다 수신 금리 인하 폭이 작으며(최대 0.20%p), 금리 인하 대상 상품도 최근 출시한 고금리 상품은 제외하는 등 고객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