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만난 권성동 "사고 수습에 역할 다하겠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여객기 사고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권 원내대표는 유가족의 손을 잡고 "정말 황망하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유가족을 만난 권 원내대표는 "하루빨리 사고가 수습되도록 최대한 저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최대한 유가족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더 힘을 내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저희가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뒤 의원들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권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수습 좀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권 원내대표는 유가족의 손을 잡고 "정말 황망하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과 유가족을 만난 권 원내대표는 "하루빨리 사고가 수습되도록 최대한 저희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최대한 유가족 여러분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욱더 힘을 내시고 돌아가신 분들의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저희가 역할을 하겠다"고 말한 뒤 의원들과 함께 고개 숙여 인사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권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수습 좀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