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6세 입력2024.12.30 10:57 수정2024.12.30 10: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30일 별세했다. 향년 96세. 고인은 7대 국회를 시작으로 6선 의원을 지냈고 15대 국회 전반기인 1996∼1998년 국회의장을 역임했다. 한일친선협회중앙회장과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등을 지냈고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의장으로도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 한덕수 탄핵 절차도 논의…"참사, 재판 영향 없을 듯" 헌법재판소가 30일 오후 재판관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의 절차와 방식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헌법 재판 일정에 영향을 미치... 2 제주항공 참사 수사도 이태원 때처럼 경찰이 전담하나 검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사고 당일 즉시 대책본부를 꾸리며 대응에 나섰다. 다만 사고 경위가 상당 부분 규명되고 책임 소재를 묻기 위한 수사 단계에선 한발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 2022년 5월 검&mi... 3 [속보] 김수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6세 김수한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96세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