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자구역 올해 FDI 6억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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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올해 6억500만 달러(신고 기준)를 기록했다. 2022년 3억 9200만 달러, 2023년 4억 3200만 달러에 이어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누적 FDI는 158억 8200만 달러로 국내 9개 경자구역 가운데 1위다.
주요 FDI는 영종도에 파나핀토와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LCS홀딩스와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케이(K)-뷰티산업 콤플렉스’ 유치 등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필리핀의 대기업 LCS홀딩스 등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영종국제도시에는 파나핀토글로벌파트너스· 골든퍼시픽PFV·더퍼스트클래스시티PFV·아틀라스에어테크니칼서비스 등 항공복합문화·관광복합·항공정비산업 등 핵심 전략산업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올 한해 친환경 에너지산업과 자동차 관련업종 등 올해 총 119개 외투기업들의 투자 신고가 있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기존 가용 용지는 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기업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 등을 새롭게 전개하고, 강화남단 등에 스마트팜·그린바이오 등의 신산업 분야 투자 유치 활동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주요 FDI는 영종도에 파나핀토와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LCS홀딩스와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케이(K)-뷰티산업 콤플렉스’ 유치 등이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필리핀의 대기업 LCS홀딩스 등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영종국제도시에는 파나핀토글로벌파트너스· 골든퍼시픽PFV·더퍼스트클래스시티PFV·아틀라스에어테크니칼서비스 등 항공복합문화·관광복합·항공정비산업 등 핵심 전략산업의 투자유치가 이뤄졌다.
올 한해 친환경 에너지산업과 자동차 관련업종 등 올해 총 119개 외투기업들의 투자 신고가 있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기존 가용 용지는 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기업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 등을 새롭게 전개하고, 강화남단 등에 스마트팜·그린바이오 등의 신산업 분야 투자 유치 활동도 본격화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