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다코리아, 글로벌쉐어에 자립준비청년 위한 노트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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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다 매년 수익 1% 사회환원
구호단체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화장품 제조업체 크로다코리아(대표 최용진)로부터 만 18세가 돼 보육원에서 나오게 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노트북 6대를 후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크로다코리아는 매년 수익의 1%를 사회로 환원하는 ‘1% 클럽’으로 전 임직원이 수제 DIY 제품 제작, 기부금품 전달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진 크로다코리아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어서 이번에 회사 차원에서 노트북을 지원하게 된 게 더욱 뜻깊다”며 “크로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 준 크로다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성인이 돼 새 출발을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다. 빈곤아동,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반찬지원, 월경권 보장을 위한 생리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크로다코리아는 매년 수익의 1%를 사회로 환원하는 ‘1% 클럽’으로 전 임직원이 수제 DIY 제품 제작, 기부금품 전달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글로벌쉐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진 크로다코리아 대표는 “개인적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어서 이번에 회사 차원에서 노트북을 지원하게 된 게 더욱 뜻깊다”며 “크로다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 준 크로다코리아에 감사하다”며 “성인이 돼 새 출발을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구호단체다. 빈곤아동,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반찬지원, 월경권 보장을 위한 생리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