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무안 참사현장 방한의류 지원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유가족 및 봉사자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블랙야크 헤비 다운 자켓 200벌을 전달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재단은 비극적인 사고로 인한 슬픔에 함께하며, 추운 날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긴급 의류 지원을 결정했다”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