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웍스, 경기도 우수 지원기업 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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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버추얼 캐릭터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대표 송유상)가 경기도 우수 지원기업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 지원기업 도지사 표창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사업 성과를 거두고 가상 융합 시대를 선도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관 추천을 받은 후 경기도의 검토를 통과한 기업에 주어진다. 밀레니얼웍스는 혁신적인 AI 기술융합을 콘텐츠에 적용한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로 주목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레니얼웍스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실시간으로 그 모습이 움직이는 버추얼 캐릭터로 변환되는 독특한 AI포토부스 애니모먼트를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각자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화된 사진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생성된 캐릭터가 즉시 움직이고 말하는 숏폼 영상도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사진을 활용해 배지, 키링, 포토카드 등 현장에서 굿즈를 바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모먼트는 현재 DDP, 롯데월드, 제주공항뿐만 아니라 홍대AK플라자, 더현대 와 같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만, 일본,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웍스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송유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밀레니얼웍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더불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세상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우수 지원기업 도지사 표창은 한 해 동안 뛰어난 사업 성과를 거두고 가상 융합 시대를 선도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관 추천을 받은 후 경기도의 검토를 통과한 기업에 주어진다. 밀레니얼웍스는 혁신적인 AI 기술융합을 콘텐츠에 적용한 AI 포토부스 ‘애니모먼트’로 주목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레니얼웍스는 사용자가 사진을 찍으면 실시간으로 그 모습이 움직이는 버추얼 캐릭터로 변환되는 독특한 AI포토부스 애니모먼트를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각자의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화된 사진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생성된 캐릭터가 즉시 움직이고 말하는 숏폼 영상도 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사진을 활용해 배지, 키링, 포토카드 등 현장에서 굿즈를 바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모먼트는 현재 DDP, 롯데월드, 제주공항뿐만 아니라 홍대AK플라자, 더현대 와 같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만, 일본, 베트남 등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밀레니얼웍스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송유상 대표는 “이번 수상은 밀레니얼웍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더불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지원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세상에 맞춰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