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무안공항에 참사 피해자 상담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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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현장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30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전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의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 피해자 통합 지원센터' 내에 '보험업계 공동 현장 상담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사고 피해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보험금 신청 및 지급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측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30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전날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의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위해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 피해자 통합 지원센터' 내에 '보험업계 공동 현장 상담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험업계는 사고 피해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보험금 신청 및 지급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측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