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 회장 '이웃사랑버디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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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이 ‘이웃사랑 버디기금’ 4600만원을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웃사랑 버디기금은 김 회장과 가족이 1년간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의 스코어와 에이지슈트(자신의 나이 또는 그 이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다. 2020년 5200만원을 적립해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간 2억5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서울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만 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서울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5만 장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