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복판, 그러나 누구도 제대로 써본 적 없는 땅. 용산의 두 가지 얼굴이죠.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와 정국의 영향으로 다시 용산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100년 넘게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역사를 흥청망청에서 압축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