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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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문화교육에 사용
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동·청소년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나눔냉장고 청년 먹거리 지원사업, 자원순환 프로젝트 등에 사용된다.
CJ는 2015년부터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CJ 나눔재단과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을 통해 1200여 개 동아리와 1만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창작 및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CJ는 2015년부터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CJ 나눔재단과 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사업을 통해 1200여 개 동아리와 1만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창작 및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CJ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화사업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