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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경제성장 버팀목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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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신년사

    PF 정상화 등 정책 지원 호소
    건설업계가 “새해 주택 건설산업 정상화를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긴급 지원 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장은 지난달 31일 신년사를 통해 “건설업계의 붕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부동산 PF 정상화와 공사 원가 현실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폐업 건설 업체가 3400곳, 부도 업체가 30곳에 이른다”며 “대외 불확실성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어려운 가운데 건설경기가 장기 침체하고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도 같은 달 30일 신년사에서 “주택 건설산업이 정상화하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한 긴급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PF 지원책으로는 자기자본비율 위험가중치 차등 적용, 상호금융권의 충당금 규제 유예 등을 꼽았다. 빌라 등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 대책과 민간 건설 임대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만희 해외건설협회장은 국내 건설회사가 대규모 해외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도시개발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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