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한국경제신문이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한경은 1964년 10월 12일 일간경제신문이라는 제호로 창간해 60년 동안 한국 경제와 같이 걸어왔습니다. 전례 없는 불확실성에 휩싸인 2025년 우리 경제는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한경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창달’이라는 사시(社是) 아래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한국 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와 혁신적인 플랫폼, 고품격 문화예술 이벤트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1.콘텐츠 혁신에 혁신…풍부한 경제정보 제공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의 첫 약속은 ‘온리(only) 콘텐츠’입니다. 로앤비즈, 정책마켓, 입법익스플로러 등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타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한경만의 풍부한 경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기업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입법 및 정책 결정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공해’로부터 독자 여러분을 보호할 것입니다

2.더 깊고 넓고 빠르게…초격차 한경닷컴으로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의 디지털 플랫폼인 한경닷컴은 오직 한경에서만 볼 수 있는 ‘초격차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투자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 외환, 상품 등 다양한 시장을 심도 있게 분석하겠습니다. 디지털 뉴스 소비의 무게중심이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점을 감안해 동영상 제작도 활성화합니다

3.한경 글로벌마켓 변신…'개장전 10분만' 신설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작년 6월 구독자 50만 명을 넘어선 한경 글로벌마켓은 프로그램을 보강합니다. 매일 오후 11시(미국시간 오전 9시) 생방송 ‘개장 전 10분만’, 오전 2시(오전 11시) ‘빈틈없이 월가’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오후 6시) 라이브 토크쇼 ‘해외주식투자의 정석’ 프로그램을 신설합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는 매일 오전 7시에 찾아갑니다

4.비엔나展·빈필콘서트…국내 최고 전시·공연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의 명작 전시회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과 인상주의 작품을 아우르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를 개최합니다. 또 빈필하모닉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가 연말 한국을 찾습니다. 한경아르떼필하모닉도 구자범 지휘자를 음악감독으로 영입해 더 풍성한 레퍼토리로 클래식 애호가를 만납니다

5.AI 국가공인 시험…한경 'AICE' 새 출범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이 KT와 함께 운영하는 인공지능(AI) 활용능력평가시험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에이스)가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AICE는 국내 유일의 AI 관련 국가 공인 시험입니다. AICE 자격증은 학생과 직장인의 취업 및 승진에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더 많은 분이 AI 전문가가 되도록 한경이 돕겠습니다

6.초고속 고품질 인쇄…부평 새 윤전기 가동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은 5월 인천광역시 부평사옥에서 독일 만롤란트고스사의 최신 윤전기로 신문 인쇄를 시작합니다. 이 윤전기는 시간당 19만 부 초고속 인쇄, 최대 48면 풀 컬러 인쇄가 가능합니다. 한경은 새 윤전기 도입으로 독자 여러분께 고급 잡지와 같이 선명하고 품질 높은 신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7.퓨처테크·파워시니어…고품격 연중기획 확대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올해도 한경은 고품격 기획 시리즈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서울대 공과대와의 공동 기획 ‘글로벌 퓨처테크, 현장을 가다’는 올해로 4회째를 맞습니다. 초고령사회를 맞아 연중 기획 ‘파워시니어 빅뱅’ 시리즈도 한경의 야심작입니다. 우리 경제와 사회를 바꿔나가는 현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8.스타트업 플랫폼 '긱스'…AI 앵커가 뉴스 전달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의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한경 긱스(Geeks)’가 새로워집니다. AI 기반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해 스타트업 뉴스를 매일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긱스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전문 기고자가 100여 명에서 130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스타트업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긱스 빅데이터’도 연내 론칭할 예정입니다

9.국내 대표지수 KEDI…다양한 ETF 출시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이 만든 지수 ‘KEDI’(Korea Economic Daily Index)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지난해 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올해도 시장과 주요 산업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혁신 지수를 내놓고 이 지수로 만들어진 여러 ETF와 펀드가 제때 시장에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전시·공연·신간…구독자 감사 이벤트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한경을 오랫동안 구독한 독자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장기 독자 감사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1년 이상 장기 구독한 분께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을 포함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전시) 티켓은 물론 한경BP의 도서, 한경 디자인 다이어리 등 한경 독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