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두바이·파리…세계 곳곳서 "아듀 2024, 웰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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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밤 12시 세계 각지에서 2025년 새해를 맞는 행사가 열렸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새해 카운트다운 직후 기아 광고가 나온 전광판 위에서 폭죽이 발사되고 있다(맨 위 사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칼리파에서 기념 조명과 폭죽 불꽃이 터져 나오고 있다(가운데 사진).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 ‘2025’가 비치는 가운데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았다(맨 아래 사진).
로이터·AFP연합뉴스
로이터·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