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 최불암, 3개월 만에 '한국인의 밥상' 복귀…"새 출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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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최불암이 KBS 1TV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3개월 만에 복귀했다.
KBS는 2일 방영되는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 -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 최불암이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최불암은 이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된 2011년부터 출연하다가 지난해 9월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동안 배우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신하균, 가수 이문세, 태양 등이 릴레이로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3개월 만에 복귀한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며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KBS는 2일 방영되는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 -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 최불암이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
최불암은 이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된 2011년부터 출연하다가 지난해 9월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동안 배우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신하균, 가수 이문세, 태양 등이 릴레이로 내레이션을 맡아왔다.
3개월 만에 복귀한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며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