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반국가세력 준동…끝까지 싸울 것" 김봉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1 21:18 수정2025.01.01 2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연 지지자들에게 인쇄물을 배포해 감사를 전했다.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수사에 직면한 윤 대통령은 인쇄물에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썼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00원 보인다" IMF위기 이후 '최고 환율'…물가·금리 어쩌나 연말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거치며 급등한 환율이 좀처럼 안정세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480원대를 넘나든다. ‘... 2 공수처장 "체포영장 기한내 집행…문 안열면 공무집행방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오는 6일까지인 유효기간 내에 집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오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체포영장, 수색영장에 대해 원칙에 따라 권한을 행사할 것... 3 [속보] 공수처장 "경호처에 경고문 보내…경찰인력 동원 협조" 공수처장 "경호처에 경고문 보내…경찰인력 동원 협조"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