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반국가세력 준동…끝까지 싸울 것"
서울 한남동 관저에 칩거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관저 앞에서 집회를 연 지지자들에게 인쇄물을 배포해 감사를 전했다.

법원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강제수사에 직면한 윤 대통령은 인쇄물에 “나라 안팎의 주권침탈세력과 반국가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썼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