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1000매 한정…이용액의 2%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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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카드 이용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선보였다. 오는 2월 말까지 1000매 한정으로 발급한다. 발급 후 3월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원까지 고객이 선택한 곳에 기부한다. 예컨대 유니세프를 기부처로 선택한 후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발급받아 올해 3월까지 합산 금액 400만원을 이용하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로 5만원을 기부하는 식이다. 기부처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WWF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