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아르떼필하모닉 구자범 음악감독과 계약 해제 조동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2 11:19 수정2025.01.02 11: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은 구자범 음악감독과의 계약이 지난해 12월 31일 해제됐다고 2일 발표했다. 조동균 기자 chodog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아르떼필이 객원 단원 풀에서 활동할 연주자를 모십니다 한국의 대표적 민간 오케스트라인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객원 단원으로 구성된 ‘풀(pool)단’을 운영한다. ... 2 베토벤 ‘합창’ 초연 200주년…연말 '환희의 송가' 울려 퍼진다 “모든 인간은 형제가 되노라. 수백만의 사람들이여, 서로 끌어안아라! 전 세계의 입맞춤을 받으라!” 1824년 5월 7일 오스트리아 빈의 케른트너토르 극장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ls... 3 대전예술의전당,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16~19일 공연 주세페 베르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페라 '운명의 힘'이 오는 16일(수)부터 19일(토)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운명의 힘'은 관현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