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벤처창업진흥 기여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영예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의 벤처창업진흥 공헌 기업·기관을 선정한 가운데,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024년 한 해 동안 총 6건의 정부포상 수상 등 6관왕에 올라 창립 이래 역대 최다관왕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레페리(대표 유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벤처기업 발전과 중소기업 창업 활성화에 공헌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페리는 지난 2021년과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 기업’ 인증을 취득하여, 글로벌 IPR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업별 전문가 및 인재를 기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하고 여성 임원 비중을 약 85%로 확대하여 MZ세대 여성 임원 규모를 해마다 늘려가는 등 벤처기업이자 중소기업으로서 ‘혁신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구축한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시스템, 글로벌 PR 컨설팅 및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을 통해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텐센트(Tencent),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Korea)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일본,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해 K-뷰티 세계화를 선도하여 ‘글로벌 혁신 성장’을 이루어내며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레페리는 2024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이사장 표창, TV조선 경영대상 ESG 경영 대상 글로벌 부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 제10회 조선일보 선정 모바일어워드 코리아 대상 등 정부포상을 비롯해 총 5건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레페리는 1년간 정부포상 등 총 6건을 수상하며 무려 6관왕의 영예를 안아, 지난 2013년 창립 이래 역대 최다관왕 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대통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 훈격으로, 서류심사-현장심사-종합심사-공적심사-공개검증-공적심의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 추천-정부 추천 등 절차를 통해 단계별 심사기준에 따라 훈격별 수상 기업·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정부포상의 훈격과 포상 규모는 행정안전부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으며, 공개검증은 후보 기업·기관, 후보자 등 명단과 공적을 사전 공개해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중 수상 기업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해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으로, 범죄사실조회·산업안전보건법 조회·공정거래관련법 위반 여부, 국세·지방세·관세 체납 여부, 임금체불 여부, 재포상금지 기간 해당여부 등을 사실 조회하여 결격사유가 확인될 시 수여 대상에서 제외한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