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나눔으로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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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봉사
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사진 오른쪽)은 2025년 첫 신년 활동으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년들에게 새해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에서는 소고기 떡국을, 이화여대점과 정릉점, 낙성대점에서는 김치찌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금융,영어교육을 지원하는 아동보육시설의 보호 아동들을 초청해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하고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년부터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간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청년들과 함께 운영되는 공간으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무료 식사 제공과 배식, 청소봉사를 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번 활동은 청년들에게 새해 희망과 격려를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에서는 소고기 떡국을, 이화여대점과 정릉점, 낙성대점에서는 김치찌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직접 떡국을 준비하고 배식하며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금융,영어교육을 지원하는 아동보육시설의 보호 아동들을 초청해 새해맞이 떡국을 대접하고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년부터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간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밥상문간 슬로우점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청년들과 함께 운영되는 공간으로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무료 식사 제공과 배식, 청소봉사를 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