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전 남편 가오쯔치, 한국서 아들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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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의 전 남편인 중국 배우 가오쯔치가 한국에서 아들과 만났다.
가오쯔치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가오쯔치는 아들 민우와 식사를 하고, 스케이트, 클라이밍 하는 모습을공개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채림은 최근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들과의 제주 생활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4월 이혼 후 7년 만에 전남편과 아들이 재회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는 "아들이 '아빠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먼저 연락했다"면서 "언제나 1순위는 아이이기 때문에 저의 아픔 그까짓 거 잠깐 접어도 된다. 나한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가오쯔치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가오쯔치는 아들 민우와 식사를 하고, 스케이트, 클라이밍 하는 모습을공개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채림은 최근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아들과의 제주 생활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4월 이혼 후 7년 만에 전남편과 아들이 재회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그는 "아들이 '아빠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먼저 연락했다"면서 "언제나 1순위는 아이이기 때문에 저의 아픔 그까짓 거 잠깐 접어도 된다. 나한테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한테는 끝날 수가 없는 인연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