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 보장성 보험으로 수익·재무건전성 '두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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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다산금융상
보험부문 - 금상 라이나생명보험
보험부문 - 금상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생명보험은 보장성 보험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치아보험과 고령자보험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상품을 출시해 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스포트라이트 온 유(Spotlight on YOU)’라는 새 슬로건과 함께 라이나 통합 브랜드를 출범하고 ‘맞춤 혁신’을 추진 중이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 판매의 시너지 효과와 보장 공백 해소를 위한 교차 판매, 초개인화 상품인 다이나믹건강오케이(OK)보험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서류ZERO(제로) 청구서비스 출시 등 상품 개발부터 판매 채널까지 혁신을 이뤄냈다.
2020년부터 라이나생명을 이끄는 조지은 대표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처브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임명됐다. 지난해 3년 연임을 확정했다. 조 대표 선임 이후 라이나생명은 꾸준히 순이익을 늘리며 생명보험업계에서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 총자산이익률(ROA)을 기록 중이다.
라이나생명은 보장성 보험을 99%로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도 업계 평균을 웃돈다.
소비자 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라이나생명은 보험시장에서 민원과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고 여겨지는 텔레마케팅(TM) 영업 기반임에도 7년 연속으로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2020년부터 라이나생명을 이끄는 조지은 대표는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처브그룹의 한국 수석대표로 임명됐다. 지난해 3년 연임을 확정했다. 조 대표 선임 이후 라이나생명은 꾸준히 순이익을 늘리며 생명보험업계에서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 총자산이익률(ROA)을 기록 중이다.
라이나생명은 보장성 보험을 99%로 구성해 안정적인 수익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등 다른 보험사와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도 업계 평균을 웃돈다.
소비자 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라이나생명은 보험시장에서 민원과 불완전판매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고 여겨지는 텔레마케팅(TM) 영업 기반임에도 7년 연속으로 보험업계 최저 민원 건수를 기록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