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가 만든 착시, 내년부턴 악몽? | 집코노미 타임즈 전형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2 18:50 수정2025.01.02 18: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상 모듈 닫기 올해 서울 이문휘경뉴타운엔 대단지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깔끔한 새 아파트 전셋짒을 찾는 분들 입장에선 이만한 기회가 없죠. 경쟁적으로 보증금이 내려갈 테니까요. 그런데 이 같은 입주폭탄은 국지적이고 일시적일 뿐.. 서울 전체로 보자면 입주 물량인 점점 가뭄처럼 말라갈 예정입니다. 특히 2026년 데이터까지 미리 보자면 끔찍할 지경이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영상 1 한국 현대사에 굵직한 획을 남긴 아파트 | 흥청망청 한국은 아파트 공화국입니다. 어딜 가든 아파트를 볼 수 있죠. 그런데 단순한 집과 공간을 넘어 우리에게 사건으로 각인된 단지들도 있습니다. 지난번엔 서울을 바꾼 단지들을 알아봤다면 이번엔 역사에 남을 단지들을 살펴보... 비디오 뉴스 2 금단의 땅, 용산의 역사 | 흥청망청 서울의 한복판, 그러나 누구도 제대로 써본 적 없는 땅. 용산의 두 가지 얼굴이죠. 국제업무지구 개발 재개와 정국의 영향으로 다시 용산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100년 넘게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의 역사... 비디오 뉴스 3 1기신도시 이주 비상 | 집코노미 타임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기신도시 재건축 상황판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이주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주택공급이 지자체의 반대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사전협의를 끝낸 부지입니다만 발표 이후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 비디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