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떡국 배식'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했다. 오 시장은 창의행정담당관 청렴담당관 등 직원 9명과 함께 떡국을 먹었다. 그는 “올해도 나와 내 동료의 업무를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개선한다면 작년 못지않게 좋은 성과를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