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페이코 신임 대표에 정승규 입력2025.01.02 18:35 수정2025.01.02 18:3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NHN 페이코 신임 대표에 정승규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가 2일 선임됐다. NHN KCP 부사장을 함께 맡는 정 신임 대표는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 전반을 이끌어 KCP가 국내 결제대행(PG)업계 1위 사업자로 오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정 대표는 “올해 사업구조 개편과 경영 효율화에 매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건설사 새해 화두는 '내실 경영'…"재무 건전성 확보" 대형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공사비 급등, 고환율 기조,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건설업계에 어려움이 가중... 2 희망퇴직 받는 SK온…하반기 흑자 위해 총력전 SK온이 2021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과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경영 효율화의 일환이다. SK온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포드용 생산 라인을 현대차·기아용으로 바꿔 배터리 생산에 나서기로 하는 등 ... 3 페이코서 복지포인트 주는 기업 4배 늘어 간편결제 앱 페이코 운영사인 NHN페이코는 지난 9월 말 기준 ‘페이코 복지 포인트’를 도입한 기업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늘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코 복지 포인트는 사내 &l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