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입력2025.01.02 18:18 수정2025.01.02 18: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항공 참사를 수사 중인 전남경찰청은 2일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등 관계자 2명을 출국 금지했다.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김 대표가 중요 참고인이라고 판단하고 이러한 조처를 내렸다.경찰은 이날 무안공항 관제탑, 운영사무소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제주항공 참사의 책임자를 규명한다는 계획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토부, 참사기종 '보잉 737-800' 전수 특별점검한다 737-800 정비 규정 준수 여부 점검…신공항 건설시 조류 충돌 위험 대응 강화무안국제공항에서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되는 활주로 인근의 콘크리트 재... 2 코로나에 진에어도 1천834억 자본확충…유상증자·영구채 발행(종합) 티웨이·제주항공·에어부산 이어 LCC 올해 4번째 유상증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진에어가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한다.진에어는 12일 이사회를 ... 3 제주항공, '취항 15주년 기념' 국내선 9700원 판매 제주항공은 취항 15주년을 기념해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6월 출발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9천700원부터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지방 노선 예약 때는 최대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