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2025년엔 음악 하는 모습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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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채운 2024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펀한엔터테인먼트에 지난 4월 합류 이후 나르샤는 유튜브 호스트 활동부터 뮤지컬 투어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나르샤는 "'트리아웃' 뮤지컬로 투어를 다니면서 관객들을 만난 것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유튜브 '나르샷' 채널 오픈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고도 했다. 유튜브 호스트로서의 활동을 돌아본 그는 "동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준비되면 또 다른 만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나르샤는 "개인적으로는 무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기회를 만들어보고 있다"며 "음악하는 나르샤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원택 펀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나르샤는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남다르다"며 "2025년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펀한엔터테인먼트에 지난 4월 합류 이후 나르샤는 유튜브 호스트 활동부터 뮤지컬 투어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쳤다.
나르샤는 "'트리아웃' 뮤지컬로 투어를 다니면서 관객들을 만난 것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유튜브 '나르샷' 채널 오픈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고도 했다. 유튜브 호스트로서의 활동을 돌아본 그는 "동료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준비되면 또 다른 만남이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나르샤는 "개인적으로는 무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는데 기회를 만들어보고 있다"며 "음악하는 나르샤의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원택 펀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나르샤는 아티스트로서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남다르다"며 "2025년에는 그동안 준비해온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통해 대중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