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김주환 밴드의 ‘Sings American Songbook’ 공연은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과 명곡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보컬 김주환의 유쾌한 말솜씨와 밴드 멤버 전원의 뛰어난 연주 실력 덕분에 흥미롭고 생동감 넘치는 90분이었습니다. 재즈 입문자에게도 알맞은 공연으로 추천합니다. - 아르떼 회원 ‘헤이즐넛’

● 티켓 이벤트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서울 더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의 2월 13~15일 공연에 아르떼회원을 초대한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일흔 살 춘자의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다. 이달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10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불세출의 테너' 엔리코 카루소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엔리코 카루소는 가난한 환경에서 세계적인 테너로 성공한 인물이다. 녹음 기술 발달로 그의 목소리가 전 세계로 전파되며 불멸의 전설이 됐다. 1904년 빅터 레코드에서 녹음한 음반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으며, 루치오 달라의 노래 카루소는 그의 열정과 인간미를 기리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 前 KBS아나운서 강성곤의 ‘아리아 아모레’

● <좁은 회랑>으로 보는 위기의 해법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책 <좁은 회랑>은 국가와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상호 견제할 때 민주주의가 지속된다고 강조한다. 싱가포르의 권위주의적 성공은 특수한 사례로, 한국처럼 민주주의를 경험한 사회에 적용되기 어렵다. 위기 속에서 국가와 기업은 협력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세종서적 편집주간 정소연의 ‘탐나는 책’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빈 소년 합창단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빈 소년 합창단의 공연이 오는 17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열린다. 올리버 슈테히가 지휘하며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부른다.

● 발레 - 글로벌 발레스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글로벌 발레스타’가 오는 11~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클래식 발레의 정수 ‘백조의 호수’ ‘지젤’ 등의 대표 장면들을 선보인다.

● 전시 - 알고 보면 반할 세계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미국 정통 재즈의 낭만을 만끽했다
전시 ‘알고 보면 반할 세계’가 2월 23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 전통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으로 ‘대호작도’ ‘삼목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