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역사 앞에 선 한국문학 입력2025.01.03 18:14 수정2025.01.03 18:1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염무웅 지음 문학비평가 염무웅의 비평 활동 60년을 기념하는 새 평론집. 1960~1970년대 활동을 시작해 힘없는 이들의 목소리가 된 작가와 작품을 평가한다. 남북작가대회와 국립한국문학관 설립 등 문학사에 획을 긋는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한 글도 실려 있다. (창비, 496쪽, 2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아마존, 혁신의 아이콘인가 독점 괴물인가 2017년 27세의 법학대학원 학생 리나 칸이 ‘예일법학저널’에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이란 96쪽짜리 논문을 발표했다. 아마존이 소매업체를 넘어 클라우드, 물류, 미디어,... 2 [책마을] 종류 너무 많은 ETF,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상장지수펀드(ETF)의 시대다. 199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ETF는 거래소에 상장해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를 말한다. 펀드 매니저가 운용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고, 환매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실시간으... 3 [책마을] 美 보건부 장관 지명자의 백신 음모론 “코로나19에 대항할 저렴하고 안전한 약품은 이미 존재했고, 이 같은 약품을 미국에서 사용했다면 수십만 건의 입원을 막고 그 못지않은 수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파우치 박사와 그에게 협조한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