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까지 날짜 미리 지정…주 2회꼴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3 17:23 수정2025.01.03 17: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형식(왼쪽),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2회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심판…"형법상 내란죄 주장 철회" vs "적법 절차 안 맞아" 헌법재판소가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2차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쟁점 및 증거·증인 등을 정리한 이날 심리에서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은 '형법상 내란죄 주장' 철회 여부 등... 2 탄핵심판 서류 송달했지만 尹 '묵묵부답'…헌재 입장 밝힌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낸 답변 요구서 등이 전달된 것으로 간주할 것인지 여부를 23일 결정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부터 일주일째 헌재가 보낸 서류 수신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탄핵심판 심리 절차... 3 최재형 "헌재, 9명이 원칙…재판관 임명해야"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헌법재판소는 9명으로 구성해 기능하는 게 원칙"이라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의 '6인 체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