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밤에도 멈추지 않는 미국행 이민자 행렬 입력2025.01.03 18:31 수정2025.01.03 18:31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밤(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이주민 1500여 명이 북부 국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행 위험과 비용을 줄이고 국경 도착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이유로 무리 지어 이동하는 ‘캐러밴’ 이민자들이다. 타파출라는 멕시코 내 캐러밴 출발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강력한 이주민 대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기 전에 미국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U, 新이민협정 승인…'불법 이주민 즉각 추방' 유럽연합(EU)이 14일(현지시간) 난민 추방과 강제 분담 등을 골자로 한 새로운 이민협정을 시행하기로 확정했다. 유로뉴스 등에 따르면 EU 27개국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이날 ‘신(新) 이민·... 2 "지역소멸 막아라"…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시동 경상남도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대상지를 4월 9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와 교육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업해 소멸 위기에 놓인 작은 학교와 마을을 활성화하기 ... 3 국민통합위 "충남 인구보다 많은 이주민, 지역사회 참여 늘려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8만 명에 달하는 이주민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국민통합위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