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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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살던 이토오카 도미코(糸岡富子)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사망했다고 NHK가 4일 보도했다. 향년 116세.

아시야시에 따르면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최근 아시야시의 고령자 시설에서 지내왔으며 노환으로 숨졌다.

그는 작년 8월 스페인의 117세 여성이 숨진 뒤 기네스 세계기록(GWR)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록됐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