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회공헌協, 무안 유가족 1억 기부 입력2025.01.05 17:26 수정2025.01.05 17:2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3일 무안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긴급구호 물품 지원, 심리 회복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희생당한 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엔진' 수거…조류충돌·기체결함 여부 조사 정부가 ‘무안 제주항공 사고’를 일으킨 기종(보잉 737-800)에 대한 전수점검 범위를 확대하고, 점검 기간을 1주일 연장했다. 음성기록장치(CVR)의 녹취록 작성에 착수하는 등 1차 착륙부터... 2 희생자 24명 가족의 품으로, 눈물의 발인…유류품도 인계 179명이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닷새째를 맞아 시신 인도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다.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시민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참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공항 ... 3 무안공항, 보강공사 때 둔덕 30㎝ 더 높여…국토부 "전국 전수조사" 국토교통부가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활주로 끝 로컬라이저(방위각 표시시설)와 관련해 전국 15개 공항을 전수 조사한다. 사고가 난 전남 무안국제공항은 시설 개량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