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밸류업 달성, 질적 성장이 중요"
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이 “기업가치 밸류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잘해온 자산 성장 중심 영업에 더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행장은 지난 3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행장을 비롯해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정 행장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갖고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