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 해역서 포성 울렸다…해군, 신년 첫 해상훈련 입력2025.01.05 18:04 수정2025.01.05 18:04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군은 지난 3일 올해 첫 해상훈련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해군 1·2·3함대가 각각 동·서·남해상에서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등 함정 아홉 척과 항공기 두 대 등을 동원해 훈련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해상초계기 P-8A에 탑승, 서해 훈련을 상공에서 지휘했다. 서해상에서 해군 2함대 함정들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전쟁은 결국 바다를 누가 차지하느냐의 싸움이다 바다가 중요해졌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때문이다. 군사적 충돌이 일어난다면 전투의 상당 부분은 바다에서, 특히 남중국해에서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엔 지켜야 할 것도 많다. 주요 물자가 오가는 수송로를 지켜야 ... 2 HD현대·한화 찾은 美 장성들…함정건조 동맹으로 이어지나 미국 해군에서 함정 사업을 주관하는 장성단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잇달아 방문했다. 미 해군에 적용할 수 있는 함정 기술을 살펴보고,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서 협력 방안을... 3 해군, 무인수상정으로 해상 경계…北 공기부양정 침투 차단 해군은 미래 전장에 대비해 무인 체계를 전면 적용하는 이른바 ‘네이비 시 고스트(Navy Sea GHOST)’를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초연결 기술을 기반으로 유·무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