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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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차세대 드라이버 엘리트(Elyte)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구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더욱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로 설계됐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그리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Thermoforged Carbon) 크라운이 결합됐다.

사전 예약 구매는 지정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공식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23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캘러웨이 헬멧 드라이버 헤드커버를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사전예약과 더불어 고객들이 엘리트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시타 행사는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지정된 공식 대리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시타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