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역주행' 무빙 고윤정, 디디에 두보 새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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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MBC에서 방영되며 ‘역주행’ 중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무빙’에 출연한 배우 고윤정(사진)이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새 얼굴이 됐다.
디디에 두보는 고윤정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해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을 주제 삼아 주얼리로 일상의 예술을 표현하는 ‘디 아트 오브 리빙(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디디에 두보가 공개한 광고 컷(사진)에서 고윤정은 브랜드의 대표적 탄생석 목걸이 ‘드봉 디디’를 레이어드로 착용했다. 올해 봄·여름(25SS) 신제품 ‘미스 두(Miss. Doux)’ 라인은 브랜드 D를 볼륨감 있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풀어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조각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디디에 두보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고윤정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며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무빙’은 디즈니플러스 공개 당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TV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 사례가 됐다. 고윤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무빙’에서의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디디에 두보는 고윤정을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해 ‘예술이 되는 일상, 일상이 되는 예술’을 주제 삼아 주얼리로 일상의 예술을 표현하는 ‘디 아트 오브 리빙(The Art of Liv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디디에 두보가 공개한 광고 컷(사진)에서 고윤정은 브랜드의 대표적 탄생석 목걸이 ‘드봉 디디’를 레이어드로 착용했다. 올해 봄·여름(25SS) 신제품 ‘미스 두(Miss. Doux)’ 라인은 브랜드 D를 볼륨감 있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풀어내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조각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디디에 두보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 고윤정의 분위기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잘 부합해 뮤즈로 선정했다”며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인 ‘무빙’은 디즈니플러스 공개 당시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 시청 기록을 달성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TV 시리즈로 선보이면서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 사례가 됐다. 고윤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무빙’에서의 열연으로 호평받았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