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뿌연 도심…다시 찾아온 미세먼지 이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6 18:55 수정2025.01.06 18:55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연 도심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서울의 초미세·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60㎍/㎥(1㎍=100만분의 1g), 80㎍/㎥가량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냈고, 제주와 인천 등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세먼지 위법행위 신고, 포상금 최대 2억 받는다 공사장 비산먼지나 자동차 불법 도장 등 미세먼지를 심화시키는 각종 위법 행위를 신고하면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rs... 2 [책마을] 죽은 나무는 수많은 생물이 사는 호텔 나무는 죽어서 ‘두 번째 삶’을 산다. <고목 원더랜드>를 쓴 일본 학자 후카사와 유는 고목(枯木)을 “수많은 객실을 갖춘 호텔”에 비유한다. 저자는 자기 집 마당에서 죽은... 3 폐허가 된 지구에서 미륵불은 누구를 마주칠까 예술가는 예민한 존재다. 사회 변화에 남들보다 앞서 반응하고, 이를 작품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는 최전선에 있다. 1998년 설립 이후 인간과 비인간, 공동체의 와해 등 시대적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