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커피 관심...로봇이 내려주는 진공로스팅된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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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친환경적인 진공식 커피 로스터기 개발
"이산화탄소 발생 없고, 항산화물질 많아"
"이산화탄소 발생 없고, 항산화물질 많아"
예전에는 사무실에서 주로 믹스커피를 뜨거운 물에 녹여 마셨다. 캡슐커피가 출시된 이후에는 캡슐커피 기계로 커피를 마신다. 캐슐커피는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캡슐커피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캡슐에 포함돼 있는 플라스틱과 알류미늄은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에스프레소 방식의 커피 추출은 커피의 기름까지 빼낼 수 있어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드립커피에서는 기름이 추출되지 않아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오올은 친환경적인 커피 로스터기인 진공식 로스터기를 개발해 드립커피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기존의 드립백 커피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물을 끓이고 물을 부었다가 멈추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립백 커피 메이커'라고 불리는 로봇기계를 개발한 것. 드립백 커피 메이커는 드립백 커피를 드리백 걸이에 걸어 주면 로봇이 자동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주고 사용된 드리백 커피를 자동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준다.
고객에게 드립커피를 추출해 제공한다. 이렇게 제공된 진공로스팅된 드립커피는 로스팅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고, 항산화물질이 기존 커피보다 많다. 로스팅 때 발생할 수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에 좋고 친화경적인 커피를 선사한다. 오올커피 관계자는 "유해 물질 논란에 자유롭고 항산화물질이 많은 커피를 제공하는 게 특징"일아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일각에서는 캡슐커피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캡슐에 포함돼 있는 플라스틱과 알류미늄은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에스프레소 방식의 커피 추출은 커피의 기름까지 빼낼 수 있어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드립커피에서는 기름이 추출되지 않아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오올은 친환경적인 커피 로스터기인 진공식 로스터기를 개발해 드립커피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했다.
기존의 드립백 커피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물을 끓이고 물을 부었다가 멈추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립백 커피 메이커'라고 불리는 로봇기계를 개발한 것. 드립백 커피 메이커는 드립백 커피를 드리백 걸이에 걸어 주면 로봇이 자동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 주고 사용된 드리백 커피를 자동으로 쓰레기통에 버려준다.
고객에게 드립커피를 추출해 제공한다. 이렇게 제공된 진공로스팅된 드립커피는 로스팅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이 없고, 항산화물질이 기존 커피보다 많다. 로스팅 때 발생할 수 있는 아크릴아마이드 발생을 최소화해 건강에 좋고 친화경적인 커피를 선사한다. 오올커피 관계자는 "유해 물질 논란에 자유롭고 항산화물질이 많은 커피를 제공하는 게 특징"일아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