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표 겨울 축제인 거창군 금원산 얼음축제가 오는 10일 개막한다. 올해 16회째인 금원산 얼음축제는 16일까지 청정 계곡과 숲이 어우러진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