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설 명절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 10㎏ 이하 반려견 100마리다. 가구당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최장 5일간 구에서 돌봄 비용을 지원한다. 9~16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받아 20일 대상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