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재오케스트라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 스턴 오라토리움에서 환경음악회 ‘그린 하모니 콘서트 왈츠(Green Harmony Concert WALTZ)’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 오염이라는 소재를 음악과 결합한다. 정홍식 서울영재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포디엄에 오르며 202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3위의 바이올리니스트 엘리 최 등이 참여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