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스투시' 옷이 반값?…'가품' 논란에 이마트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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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 가품 논란에…이마트, 판매 중단
이마트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한 스트리트 브랜드 스투시가 가품 논란을 일으키자 판매를 중단하고 가품 여부와 관계없이 환불하기로 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트레이더스에 입점한 협력업체가 판매한 것으로 수입신고 필증, 송장, 거래 계약서 등을 확인한 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스투시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20만원가량에 판매된 제품을 10만원 안팎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품질 관리와 검수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트레이더스에 입점한 협력업체가 판매한 것으로 수입신고 필증, 송장, 거래 계약서 등을 확인한 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스투시 공식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20만원가량에 판매된 제품을 10만원 안팎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품질 관리와 검수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