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티베트서 7.1 강진…280여명 사상 입력2025.01.08 00:40 수정2025.01.08 00:4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중국 서부 티베트자치구 시짱 르카쩌시 딩르현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이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북쪽 티베트 지역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6명이 사망하고 174명이 부상당했다. 당국이 구조·수색 작업을 계속하는 가운데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잦아진 지진·태풍…日기업 80%, 사업계속계획 재검토 지진·태풍 등이 계속되자 일본 주요 기업 80% 이상이 자연재해 대비 사업계속계획(BCP)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요 기업 사장 1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자... 2 "태풍 암필 온다" 日전역 초긴장…신칸센·항공기 운행 중단 16일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4월에도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일어난 곳이다. 일본은 이날 태풍이 수도권을 향해 접근하면서 다시 긴장하고 있다.대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 3 日 미야자키현 앞바다 7.1 강진…"거대지진 가능성" 경고 일본 규슈 남부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8일 오후 4시43분께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구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령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