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자산' 황현희, 유재석 누르고 예능 출연료 1위 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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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황현희가 개그맨에서 개인투자가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황현희는 배우 진서연,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황현희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KBS 2TV '개그콘서트' 황금기 시절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개그맨이다.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던 그는 개인투자가로 변신해 관련 서적까지 내며 화제가 됐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 황현희는 개그맨에서 투자가가 된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최근 낸 경제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과정에서 뜻밖에 개그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황현희는 개인투자자로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주식으로 손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현재도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연예계에서 도는 '100억 부자설'에 대해 해명한다.
또한 황현희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실수를 지적하며 부동산과 주식, 코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투자 비율과 비법을 공개하는 등 재테크 비법을 다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황현희는 2014년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후 개인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투자를 통해 개그맨 활동 때보다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현희는 투자자로 변신한 후 많은 이들에게 자산의 규모가 공개되자 지인과 가족의 연락이 쇄도했다고 밝힌다. 그중에서도 "돈을 빌려달라"는 얘기가 많다고 얘기하면서, 특정 인물을 거론해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방송인 유재석의 출연료를 넘어 '1위'를 찍은 것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짠' 남자 황현희의 남다른 선물 클라스가 공개된다. 황현희는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를 안한다"면서 "나이키 후드를 사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는 발언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에게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선물'을 주기 위해 현재 경매(매각) 물건을 같이 보고 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금의환향한 황현희의 투자 비법과 재테크 꿀팁은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황현희는 배우 진서연, 성진스님, 하성용 신부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황현희는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KBS 2TV '개그콘서트' 황금기 시절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개그맨이다. 특유의 입담으로 큰 웃음을 안겼던 그는 개인투자가로 변신해 관련 서적까지 내며 화제가 됐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 황현희는 개그맨에서 투자가가 된 이유를 공개한다. 그는 최근 낸 경제 관련 서적이 베스트셀러에 오르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과정에서 뜻밖에 개그계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을 털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황현희는 개인투자자로 부동산과 주식, 그리고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주식으로 손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현재도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개그맨 시절의 월급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가 하면, 연예계에서 도는 '100억 부자설'에 대해 해명한다.
또한 황현희는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실수를 지적하며 부동산과 주식, 코인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투자 비율과 비법을 공개하는 등 재테크 비법을 다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황현희는 2014년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한 후 개인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투자를 통해 개그맨 활동 때보다 1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현희는 투자자로 변신한 후 많은 이들에게 자산의 규모가 공개되자 지인과 가족의 연락이 쇄도했다고 밝힌다. 그중에서도 "돈을 빌려달라"는 얘기가 많다고 얘기하면서, 특정 인물을 거론해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한 프로그램에서 '억'대 출연료를 받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방송인 유재석의 출연료를 넘어 '1위'를 찍은 것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짠' 남자 황현희의 남다른 선물 클라스가 공개된다. 황현희는 "자산 가치가 떨어지는 소비를 안한다"면서 "나이키 후드를 사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는 발언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내에게 명품 가방 대신 '월세 선물'을 주기 위해 현재 경매(매각) 물건을 같이 보고 있다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개그맨에서 투자가로 금의환향한 황현희의 투자 비법과 재테크 꿀팁은 8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