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앱 광고 수익화 플랫폼 ‘원애드맥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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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 광고 지면 입찰 지원
지역별 설정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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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유통 업체인 원스토어가 앱 내 광고 수익화 플랫폼인 ‘원애드맥스’를 전 세계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대만을 시작으로 미국 등 해외에 이 플랫폼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원애드맥스는 앱 개발사가 광고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앱 내 광고의 실시간 경쟁 입찰을 지원하는 ‘인앱비딩’과 정해진 순위에 따른 광고 입찰을 지원하는 ‘워터폴 미디에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앱 개발사는 원애드맥스를 활용해 지역별 광고 송출을 관리할 수 있다.
원애드맥스는 대시보드, 리포트 등도 지원해 앱 개발사들이 해외 지역별 광고 수익화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앱 내 광고를 활용한 ‘리워드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기능은 앱 내 동영상 광고 시청 시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게임 앱에서 20~30% 수준의 광고 이용 증가 효과를 거뒀다는 게 원스토어의 설명이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 입점 개발사들이 해외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플랫폼의 기술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원애드맥스는 앱 개발사가 광고 수익을 늘릴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앱 내 광고의 실시간 경쟁 입찰을 지원하는 ‘인앱비딩’과 정해진 순위에 따른 광고 입찰을 지원하는 ‘워터폴 미디에이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앱 개발사는 원애드맥스를 활용해 지역별 광고 송출을 관리할 수 있다.
원애드맥스는 대시보드, 리포트 등도 지원해 앱 개발사들이 해외 지역별 광고 수익화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앱 내 광고를 활용한 ‘리워드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기능은 앱 내 동영상 광고 시청 시 이용자에게 인게임 아이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게임 앱에서 20~30% 수준의 광고 이용 증가 효과를 거뒀다는 게 원스토어의 설명이다.
박태영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 입점 개발사들이 해외 광고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하겠다”며 “그간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플랫폼의 기술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